후지이 류세이
[clearfix]
1. 개요
[image]
쟈니스 사무소 소속 그룹 쟈니즈WEST의 멤버이다.
츳코미 1, 방관자 1, 보케 5 중 '''방관자'''에 해당함.
2. 캐릭터
'''쟈니즈웨스트의 텐넨(天然) 캐릭터'''로, 첫인상과 다른 갭이 매력이다. 잡지 인터뷰 중에 물을 마신 걸 까먹고 그대로 말을 해버려 옷에 물을 다 쏟았다던지, 고향에서 길을 잃어버렸다던지, 지갑을 너무 많이 잃어버려서 경찰서에 찾으러 가면 있는 경찰 분과 안면도 텄었다는 에피소드도 있다. 첫번째 콘서트에서는 그 캐릭터를 살려 멤버소개 랩 가사가 만들어지기도 하였다. "'''에너지드링크를 마시고 잠자면''' 더 힘이 난다"는 독특한 이론을 말한 적도 있다.
'''VS아라시 출연의 최대 수혜자'''(2015. 2. 19. 출연)로, 방송을 본 아라시팬이나 일반인에게 종종 물 마신 것도 까먹고 말했다는 걔로 불리기도 했다. 755에서 한 팬이 동생인 후지이 슈카에게 그 사건에 대해 얘기하자, 슈카가 기가 차다는 이모티콘으로 장렬히 까버렸다.
3. 가족관계
[image]
남매 유전자가 매우 우월하다.
[image]
여동생 두명은 E-girls의 후지이 슈카(Flower), 후지이 카렌(Happiness)으로, 자상한 오빠이다. 어느 남매와 달리 사무소 NG가 없어서 방송에서 가끔 여동생 얘기를 하기도 하며, E-girls 공연 때에 화환을 보내거나 설날 때 용돈을 준다고.
4. 대인관계
입소 동기인 나카야마 유마와 가장 친하다. 그런데 어떤 인터뷰에서 유마는 야마다만 얘기했고, 야마다는 유마를 디스해댄다. 이 셋이 '이케멘회'라 하여 종종 만난다고.
코타키 노조무와 함께 주니어 시절부터 일명 '''트윈타워'''라 하여 자주 무대에 섰으며, 트윈타워 오리지널곡인 'ViViD'는 트윈타워로 팬을 시작한 사람들에게 필견영상. 본인도 멤버 중에 코타키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언급하였다. 패션 센스가 좋은 편으로 잡지에서 본인이 갖고있는 악세사리를 소개하기도 하며, 연예인이 되지 않았다면 패션에 관한 일을 했을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데뷔 직후, 나머지 멤버들이 공인한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은 자'''. 데뷔조에서 빠진 3명 중 한명으로, 포기상태였던 나머지 둘을 이끌어 다시 한번 도전하게 했다는 평이 있었다.(데뷔조에 들어간 4명 중 시게오카 다이키도 끝까지 7명을 고집하긴 했었다) 인터뷰에서 정작 자신도 포기상태까지 갔지만 유마의 도움으로 밀어붙일 수 있었다고 말하긴 했으나, 본인 의지며 직접적으로 나머지 둘을 끌어갔다는 점에서, 이분 아니었으면 7명으로의 데뷔는 쉽지 않았을 듯.
존경하는 선배로 칸쟈니∞의 오쿠라 타다요시를 꼽았다.
5. 미디어 노출
데뷔후 최근들어 드라마에서 조연급으로의 노출이 많은 편이다. 「미스 파일럿」(호리키타 마키 주연)에서는 허세넘치지만 한여자만 좋아하는 순수한 비행사 후보생, 「어게인」(본인이 주연)에서는 3년 전으로 타임슬립한 겉모습만 양키인 순수학생, 「어서오세요, 우리집에」(아이바 마사키 주연)에서는 스토커 역할로 일본드라마 팬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 2015년 10월부터는 '''「사무라이센세」'''(니시키도 료 주연)에 여주인공의 남동생인 사에키 토라노스케역으로 출연 중이다. 겉모습은 챠라챠라한 모토 양키지만 사실은 싸움이 약하며, 마음이 곱고 여자친구를 다정히 여기는 역할이라고.
잡지 《TV navi》가 주관하는 '드라마 오브 더 이어 2013'에서 신인 남우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키와 비주얼이 출중하고, 연기력도 썩 나쁜 편은 아니다 보니 사무소에서 연기 멤버로 밀어주는 것으로 보인다.